
2025년 7월 2일, 사단법인 온라인유통센터(이사장 예성우)는 경기북부지역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정기 지역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부산아구찜 식당에서 따뜻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온라인 유통 산업이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도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 그리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는, 단순한 네트워크 이상의 의미를 담았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15인의 참석자들은 각자의 어려움을 나누고, AI 기반 마케팅 전략과 이비즈타임즈(신설 인터넷 언론사)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예성우 사단법인 온라인유통센터 이사장, 조상민 온라인유통센터 경기북부 지역장, 이동준 썸하이 대표, 강효관 다올F&G 대표, 민순영 보부상 대표, 김무식 골든라이프 상무, 맹진기 판다이커머스랩 이사, 정용수 한국라이스바이오 대표, 임경수 캐릭터상품 유통, 심영선 제라넷 대표, 임현자 정진물류 대표, 최재규 F&B 글로벌 대표, 김일한 리앤뉴 대표, 한금고 코스모스 대표, 권오석 MK마케트리 대표.

이날 강연은 경기북부 조상민 지역장이 맡아, 2025년 하반기 경기 흐름을 분석하고 중소기업이 직면할 과제를 짚어주는 한편, AI를 활용한 마케팅 대책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정국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뭉치고, 꾸준히 노력하고, 새로운 기술과 매체를 잘 활용하면 반드시 살아남을 수 있다”며, "AI와 이비즈타임즈를 활용한 마케팅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
예성우 이사장은 “지금은 서로 의지하고 돕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경기북부 기업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공동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임은 단순한 회의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온라인유통센터와 이비즈타임즈 간의 유기적 협력은 물론, 회원사 간의 소통과 연대를 통해 앞으로 더욱 강한 조직, 앞서가는 기업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AI와 인터넷 유기적 정보가 비즈니스 판도를 바꾸는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연대는 이 시대 최고의 성장 전략임이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