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연은 별로
抒矸 김종대
우리 만나고 헤어짐을
바람이라 말하지 말자
하늘에 별은 늘 그대로이기에
수많은 세월 속에서
계절이 변할 때에도
우리의 아침이 일어나면 밤은 또 온다
밤마다 별은 나와 눈을 마주하며
빛을 내고 있다
늘 그리워하는 눈빛으로

인연은 별로
抒矸 김종대
우리 만나고 헤어짐을
바람이라 말하지 말자
하늘에 별은 늘 그대로이기에
수많은 세월 속에서
계절이 변할 때에도
우리의 아침이 일어나면 밤은 또 온다
밤마다 별은 나와 눈을 마주하며
빛을 내고 있다
늘 그리워하는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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