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기자
지난 6월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25 인천국제민속영화제(IIFF2025)에서 단편경쟁부문 작가상의 영예는 영화 '파마머리'(감독 김희찬)를 집필한 백수경 작가에게 돌아갔다. 이번 수상으로 백수경 작가는 탄탄한 시나리오 구성 능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백수경 작가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00년대 초반에는 네이버 등 다양한 CF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3년 단편영화 '여름날의 봄'으로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데뷔작인 '여름날의 봄'은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특히 2024년에는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과 충주단편영화제 전체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러한 수상 이력은 백수경 작가가 단기간에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작가로 떠오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2025 인천국제민속영화제에서의 작가상 수상은 백수경 작가가 '여름날의 봄'에 이어 '파마머리'를 통해 또 한 번 그만의 섬세한 시선과 필력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으로 백수경 작가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만날지 영화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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