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도축 신선함 앞세워 ‘고기터미널’ 브랜드 주목... 천안축산물유통센터


천안축산물유통센터가 운영하는 ‘고기터미널’이 매일 도축장에서 바로 들어온 신선한 원재료를 손질·포장해 당일 출고하는 시스템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매일 새벽 도축장에서 도축한 고기를 그대로 손질해 출하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시중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최상의 신선함을 고기터미널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천안축산물유통센터는 ‘내장간’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며, 부산물 전문 가공과 유통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유명 대형 유통사 및 식자재 브랜드와 협업하고 다양한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해 이미 수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고기터미널'을 통해 소량 주문도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일 도축한 고기와 특수 부위를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당일 도축·가공의 장점을 살려 선도도와 안전성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이 고기터미널을 통해 차별화된 축산물을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5.07.02 13:15 수정 2025.07.0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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