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오볼(OBALL)’이 국내 시장에 공식 런칭했다. 오볼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해, 티타늄, 프리미엄 316 스테인리스, 트라이탄 등 고기능성 소재 기반의 3가지 라인업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입에 나섰다.
오볼의 제품군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퓨어, 엣지: 99% 순수 티타늄을 사용한 초경량 프리미엄 라인. 항균성, 내식성, 무게감 면에서 최상위 스펙을 자랑하며, 재활용률이 95% 이상으로 환경적 가치 또한 높다.
▲ 블러썸, 픽온, 도도, 자이언트, 투온: 프리미엄 316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된 메인 라인업으로, 내구성과 위생성, 실용성 면에서 균형 잡힌 구성을 갖췄다.
▲ 블러썸 트라이탄 4종: 투명하고 가벼운 트라이탄 소재의 디자인 라인으로, 여름철 가볍게 사용하기 좋으며, 컬러풀하고 개성 있는 외형으로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볼은 특히 디자인 측면에서 강한 차별성을 드러낸다. 뚜껑 구조와 디테일, 컬러 조합, 제품별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외형 디자인은 기존 텀블러 시장에서 보기 드문 기획력으로 평가받는다. 단순히 마시기 위한 용기를 넘어, '갖고 싶은 텀블러','선물하고 싶은 디자인’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구현하고 있다.
현재 오볼은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으며, 향후 편집숍 및 프리미엄 리빙 채널 입점을 준비 중이다. 전 제품은 선물용 프리미엄 패키지로 제공되어, 일상용은 물론 기업 판촉, 개업 및 기념 선물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볼은 단순한 텀블러가 아닌, 건강·환경·감성 디자인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티타늄이라는 고급 소재의 일상화와, 지속가능한 소비 경험을 동시에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볼의 일부 티타늄 모델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먼저 판매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해외 시장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