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번영? 아니다… 다가올 파괴와 회개의 시간

요한계시록 속 진실을 외면한 미국, 초자연적 경고에 귀 기울일 때

경제 붕괴와 도시 파괴, 신의 심판은 이미 예언되었다


미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비전: "돈의 신이 그들에게서 사라질 때, 그들은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

 

 

만약 우리가 마지막 때를 살고 있다면, 성경은 인류 역사상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마이클 스나이더는 최근 그의 서브스택 칼럼에서 미국의 끝없는 번영이라는 집단적 환상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요한계시록이 결코 밝은 미래를 약속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그는 수십 년간 전 세계 신앙인들에게 나타난 초자연적 환상과 예언적 비전에 주목했고, 그중 특히 20019·11 직후 Jerry Golden이 받았다는 비전을 중심으로 미국 경제와 사회의 종말적 위기를 묘사했다.

 

스나이더에 따르면, Jerry Golden은 어느 안식일 저녁, 뉴욕시로 보이는 환상을 목격한다. 도시 전체에 불과 폭발이 휘몰아치고, 군중은 공포에 질려 도망친다. 부서진 차량들, 거리마다 배치된 군인들, 그리고 무언가 초월적 존재가 그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 그러나 그 존재는 말한다. “이것은 이미 일어난 일이 아니다. 아직 오지 않았다.”

 

이 환상은 단지 뉴욕에 국한되지 않는다. “다른 도시들, 미국 전역이 죽음과 파괴로 고통받을 것이다. 경제는 완전히 무너질 것이며, 사람들이 의지하던 돈의 신은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이가 절망 속에 빠지는 것은 아니다. 비전 속에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둘러싸인, 초자연적인 평화로 가득 찬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였다.

 

이스라엘에 대한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많은 죽음과 멸망이 있겠지만, 나는 약속대로 그들을 구할 것이다. 그러나 나의 도시와 백성을 대적한 자들에게는 자비가 없을 것이다.”

스나이더는 이러한 환상이 단지 개인적 상상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수많은 신앙인들이 동일한 내용의 경고를 받고 있으며, 그 출처는 하나곧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유사한 묘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그것이 모두 동일한 영적 원천에서 왔기 때문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미국은 여전히 귀를 닫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경고하고 계시지만, 사람들은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스나이더는 묻는다. "우리는 정말로 마지막 날을 살아가고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진실을 말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

 


작성 2025.07.02 08:49 수정 2025.07.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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