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시대, 지역이 바뀌고 있다!” ‘ESG로 지속가능한 성남’을 만드는 한 사람의 힘

탄소중립부터 자원봉사까지, ESG는 시민의 일상 속으로

민관기업이 함께 만드는 ESG 생태계, 그 중심에 ‘큰담 성남 이태겸대표’

ESG 리더십, 성남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까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을 넘어 지역사회에서도 주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ESG는 단순한 친환경 캠페인이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성남시에서는 이러한 ESG 실천의 중심에 ‘큰담 ESG 성남’을 이끄는 이태겸 대표가 있다. 그는 지역사회 내 환경 보전과 자원 순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시민,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왔다.

[사진 출처: 이태겸 대표, 큰담ESG 성남 제공]

이태겸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는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ESG 가치를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성남시 ESG 활성화 위원으로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큰담 ESG 성남’은 현재 성남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환경 교육,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자원봉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ESG 교육과 실천 활동을 연결하는 방식은 전국 지자체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벤치마킹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대표는 "기업만이 아니라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ESG를 실천해야 진정한 지속 가능성이 실현된다"고 말한다. 그녀는 “ESG의 핵심이 '사람'이며, 환경·사회·지배구조의 개선 또한 개인의 인식과 행동의 변화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시 ESG 환경 분야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2025년부터 대규모 사업이 추진중에 있으며. 이 사업에는 네이버, 쿠팡이츠서비스, 가천ESG센터, 한국환경융합연구원 등 민간과 공공, 학계가 함께 참여 중이며, ‘큰담 ESG 성남’도 주요 실행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이미 사업에는 네오큐어솔루션스, 두산밥캣, 안랩, 위메이드, 푸본스, HD한국조선해양 등 굵직한 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파트너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 대표는 "지역의 ESG 리더를 양성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리더십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변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ESG 확산이 이제 금융·산업계를 넘어 지역기반까지 뻗어나가고 있으며, 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성남이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이태겸 대표는 ESG 생태계의 중심에서 기업, 시민, 지자체 간 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그의 활동은 지역 기반에서 실현 가능한 ESG 실천 전략을 정립하며, 도시 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자원봉사, 환경교육, 탄소중립 캠페인, 거버넌스 모델 등 전방위 활동은 성남형 ESG 실천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향후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는 선도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이태겸 대표 프로필

 

현)큰담 ESG 성남 대표
전)환경실천연합회성남지회 사무국장

사)환경실천연합회성남지회 환경교육 지도사
성남시 환경교육리더양성교육 이수
명리 심리 상담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ESG 기후행동 명예대사 
경기도지사표창 경기도 환경대상 환경교육부분 장려상
성남시 ESG 활성화 위원
2025년 성남시 ESG 환경분야 상생 협업 사업 참여
 

 

 

 

 

 

작성 2025.07.01 21:40 수정 2025.07.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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