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취업과 이직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위해 ‘용청 스튜디오’ 취업사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용산구 청파로에 위치한 ‘스튜디오 아름담다’에서 진행되며, 2030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사회초년생, 이직 희망자 등 다양한 상황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제공되는 촬영 서비스는 △1:1 맞춤 촬영 △2가지 배경 선택 △보정 반영 △당일 결과물 수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장 상의는 기본 대여 가능하며, 최종 결과물은 고화질 파일 형식으로 제공된다. 단, 인쇄물은 별도 요청 시 지원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용산 일자리카페 카카오채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스튜디오 측은 “헤어 및 메이크업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퍼스널 컬러나 체형에 어울리는 복장을 개인이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