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AI부동산신문은 지난 14일 부산 사하지구 지부장으로 김경훈 당리포레나플러스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역 내 재개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사하지역의 부동산 정보 신뢰도를 높이고, 특화된 중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김 지부장은 제35회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 이후 사하구 괴정동과 당리동 일대를 중심으로 정비사업 관련 매물 중개와 임대차 계약에 주력하며, 지역 기반 실전형 중개사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지난 1년간 다수의 매물 거래와 계약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내 중개 전문성을 입증해왔다.
그가 운영 중인 당리포레나플러스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는 재개발 조합원, 정비사업 투자자, 상업용 부동산 수요자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김 지부장은 정비사업 관련 정보 분석과 맞춤형 컨설팅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부동산 중개는 단순한 거래 중개가 아니라, 고객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함께하는 일”이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중개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과거 IMF 외환위기 시기 겪었던 이직과 임금 체불 등 개인적 위기를 언급하며, 당시 경험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회상했다. “그 시절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오히려 그것이 부동산 분야에서 진정성을 갖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현재 블로그 및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꾸준한 자기계발과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신뢰는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는다’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AI부동산신문 관계자는 “김경훈 지부장은 재개발 지역에 특화된 중개 전문가로, 사하지구 내 부동산 정보력 강화와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부장 선임을 계기로 한국AI부동산신문은 사하구를 포함한 부산 서부권역 내 정비사업 중심지에 대한 부동산 정보 전달력과 중개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