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뉴욕 출신의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Alice Dalton Brown)**의 예술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회고전이 더현대 서울 ALT.1 전시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2025년 6월 13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평점 10점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빛과 창, 커튼, 바다를 주요 소재로 평온한 정서를 그려온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작들과 더불어 미공개작, 초기작 등 다양한 시기의 작품들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약 60분 관람이 권장되며, 휴식 시간을 포함해 총 120분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성인 20,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2,000원으로 책정됐다.주최 측은 “이번 회고전은 브라운이 생전에 남긴 시적인 평온함의 미학을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귀중한 기회”라며, “일상의 소음을 잠시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전시 티켓은 티켓캐스트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SNS를 통한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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