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과학 기반의 의료기기 개발·제조 전문기업 메디포가 손상되고 가려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부착형 의료기기 '베리큐어 에이드 필름 엠디(BARRICURE Aid Film MD)'를 공식 출시했다.
신제품 '베리큐어 에이드 필름 엠디'는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 경미한 화상 등 다양한 손상 피부 환경에 적용 가능한 창상피복재다. 메디포의 독자적인 'MD-hydro™' 코팅 기술이 집약된 3중 보호막 구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으로, 보습 유지, 피부장벽 보호, 긁음 방지 등 복합적인 피부 케어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크림층, 천연 유래 순면층, 최외곽의 폴리우레탄 보호층으로 이루어진 3중 구조로 설계되었다. 크림층에는 메디포의 특허 성분(DERMA-CLERA 및 MDmellar)을 포함한 피부 회복 및 진정에 효과적인 다양한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순면층은 장시간 보습과 자극 없는 사용을 돕는다. 폴리우레탄 보호층은 유효성분과 수분의 증발을 차단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메디포 관계자는 "'베리큐어 에이드 필름 엠디'는 강력한 흡수력과 지속적인 보습, 긁음 방지 기능까지 갖춘 차세대 피부 보호 솔루션"이라고 설명하며, "피부과와 성형외과, 화상 치료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새로운 치료 재료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리큐어 에이드 필름 엠디'는 현재 국내 다양한 의료기관 및 피부 전문 병·의원을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메디포는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