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양천이 진로 및 취업에 고민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처방전 프로그램 ‘커리어 시그널’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단과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강점을 분석하고, 체계적인 진로·취업 설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영 기간은 2025년 3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구글폼 신청서 작성을 통해 가능하다. 대상은 서울시 생활권에 있는 만 19세~39세 청년으로, 최대 40명을 선발한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군 복무기간만큼 연령 상한이 연장된다.




프로그램은 청년지원매니저와의 기초 1:1 상담 후, ▲강점진단 ▲진로·취업 설계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스피치 중 필요한 항목을 선택하여 전문가와의 심층 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맞춤형 진로 로드맵 설계와 실전 대비 중심의 코칭이 강점으로 꼽힌다.
상담은 비대면 방식(ZOOM 또는 유선)으로 약 60분 이내 소요되며, 상담 시간은 담당 상담사와 조율을 통해 정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