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어린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신제품 ‘키즈 쿨링 스포츠 선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외부 열 및 초미세먼지까지 4중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은 아이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피부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적인 시기다. 아토팜은 이번 신제품을 스포츠 활동이나 야외 놀이 등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했다. 스프레이형 타입으로 제작되어 땀을 흘리거나 계속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손에 묻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논 가스 타입으로 아이 혼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제품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A, B 차단 효과를 10시간 동안 지속시켜 장시간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외부 열 2배 차단 및 초미세먼지 21.8% 흡착 방지 효과를 입증받았다.
또한 냉초, 더위지기, 보리지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쿨링 진정 성분을 함유해 햇볕에 달아오른 아이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1회 사용 후 피부 온도가 3.9℃ 감소하고 피부 자극 진정 효과가 73.4% 나타났다. 가볍고 산뜻한 제형은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안전성 또한 강화됐다. 엄선된 안심 성분으로 배합되었으며, 유해성분 10가지 무첨가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까다로운 검증 절차로 알려진 독일 더마테스트 시험 기관의 어린이 사용 안전성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산호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성분까지 배제하여 해양 환경 보호까지 고려했다.
네오팜 아토팜 관계자는 "자외선이 가장 강해지는 여름을 앞두고 아이들이 야외 활동을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쿨링 및 진정 효과까지 갖춘 키즈 쿨링 스포츠 선 스프레이가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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