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신용정보회사인 NICE평가정보(대표 김종윤)가 23일 개인사업자의 공공입찰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신속·간편한 기업신용평가 서비스 ‘이크레딧 나우(eCREDIT NOW)’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크레딧 나우’는 복잡한 서류 제출과 오프라인 절차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 인증만으로 기업신용평가 신청부터 확인서 발급, 조달청 나라장터 제출까지 하루 안에 완료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
개인사업자는 네이버, 카카오, PASS 등 간편 인증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부터 확인서 발급까지 최대 1영업일 이내 신속 처리된다.
NICE평가정보는 국내 신용평가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정교한 평가모형을 기반으로 한 신뢰성 높은 신용보고서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재무제표뿐 아니라 다양한 비재무 정보를 평가에 반영해 재무 정보가 부족한 개인사업자도 정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향후 법인사업자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입찰을 준비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ICE평가정보 관계자는 “이크레딧 나우는 고객의 실질적 필요에 맞춰 개발된 서비스로, 기업신용평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공공입찰 시장 접근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공공신용평가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ICE평가정보 소개
NICE평가정보는 1985년 설립 이래 개인신용평가, 기업신용평가, 기술신용평가 등 금융 인프라 핵심 영역에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과 기업의 금융 효율성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 바로가기: 이크레딧 나우
NICE평가정보 웹사이트: www.niceinf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