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 뉴스와이어를 운영하는 코리아뉴스와이어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보도자료 작성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AI 보도자료 작성 서비스는 기업이 보도자료를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회사명, 제품명, 키워드, 주제, 작성 스타일, 말투, 분량, 창의성, 언어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몇 분 안에 전문적인 보도자료 초안을 자동 생성해준다.
국문과 영문을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작성이 가능하며, 동시에 서로 다른 두 개의 보도자료를 생성하는 기능도 제공돼 다양한 용도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AI가 기업의 이전 보도자료를 학습해 고유한 스타일을 반영하는 ‘기업 맞춤형 작성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는 과거 보도자료를 참고 자료로 선택하면 보다 일관성 있는 홍보 자료를 작성할 수 있다.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AI는 다양한 사례를 학습해 더욱 정교한 결과물을 제공하는 점도 주목된다.
뉴스와이어는 이 서비스를 통해 보도자료 작성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업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언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가입한 회원에게 매월 30 크레딧이 무료로 제공되며,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매월 100 크레딧이 추가로 지급된다. 1 크레딧으로 평균 1~2건의 보도자료 작성이 가능해 경제적인 활용도 높다.
앞서 뉴스와이어는 지난 2월 보도자료 등록 시 AI 기반 교정 및 문장 다듬기 기능을 도입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신동호 뉴스와이어 대표는 “AI 작성 서비스는 기업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보다 전문적이고 일관된 보도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AI 기술을 통해 언론 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I 보도자료 작성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스와이어 공식 웹사이트(www.newswire.co.kr/aiwr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 소개]
코리아뉴스와이어는 2004년 출범한 보도자료 배포 전문 플랫폼으로, 국내 7000개 미디어 및 3만4000명의 언론인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보도자료를 타깃 배포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미디어 추천, 보도 성과 모니터링, 글로벌 파트너인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 Wire)와의 협력을 통해 162개국 10만 개 이상의 미디어로 글로벌 배포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