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지역 청년 창작자와 수공예 작가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원구 청년마켓’을 오는 6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이틀간 경춘선숲길 도깨비시장 후문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년마켓은 2025년 첫 번째 행사로, 노원구에서 열리는 커피축제와 연계되어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수공예 제품, 문화예술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디저트 등을 만날 수 있는 판매부스와 체험부스,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노원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마켓은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의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마켓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작자들을 위한 지원과 무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원구 청년마켓: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