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양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8일까지 3주간,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양산사랑카드로 단일 결제 2만 원 이상을 이용한 시민 중 총 3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이용 실적이 자동으로 응모 처리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는 6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