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프리미엄 펫푸드, ‘메가주 2025’에서 한국 소비자와 첫 만남…온라인 기획전도 동시 진행

6개 대표 브랜드, 청정 원료로 만든 반려동물 식품 선보여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2025년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메가주(Megazoo) 2025’ 박람회에서 뉴질랜드 대표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특별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위픽(Ziwi Peak), 질랜디아(Zealanda), 코루레 펫츠(Kōrure Pets), 포플렉스(Fourflex), 알파펫(Alfa Pet), 어딕션(Addiction) 등 총 6개 브랜드가 뉴질랜드관(Q-09)에 참가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뉴질랜드관 전경

이번 특별관에서는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과 철저한 식품 안전 기준을 기반으로 생산된 반려동물용 제품들이 대거 전시된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목초 사육 소고기·양고기, 고단백 사슴고기, 관절 건강에 좋은 초록입 홍합, 그리고 청정 해역에서 잡은 연어 및 해산물 등 고품질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들이 소개된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5월 16일과 17일 오전 11시에는 특정 미션 수행 시 뉴질랜드산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와 연계해 온라인 프로모션도 동시에 전개된다.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어바웃펫(AboutPet)’에서는 5월 19일(월) 오전 10시부터 일주일간 ‘뉴질랜드 기획전 3탄’을 통해 프리미엄 펫푸드를 소개한다. 


이번 기획전은 뉴질랜드의 자연친화적 생산 방식과 세계적인 동물복지 기준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온라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기획전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뉴질랜드 대표 브랜드인 K9, 질랜디아, 얼즈펫(Earthz Pet)의 제품을 선착순으로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어바웃펫 프로모션 포스터

■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ZTE) 소개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NZTE)은 뉴질랜드 정부 산하의 국제 비즈니스 개발 기관으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 성장을 목표로 전 세계 수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식품 생산업체, 마오리 토지 신탁회사, 기술 스타트업, 서비스 기업 등 다양한 혁신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zte.govt.nz

작성 2025.05.16 11:54 수정 2025.05.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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