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에너지 및 곡물망 수급안정 점검

청와대가 전합니다

[청와대 소식]

청와대가 전합니다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양현주 기자]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에 동참하면서, 제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동시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에너지 및 곡물에 대한 글로벌 공급망을 언급하며, “기업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수급 상황을 세밀하게 모니터링 하고, 제3국 수입, 재고 확대, 대체재 확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급안정화"에 대해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 저녁 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하였다. 빈소를 지키던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으로 이어령 전 장관 장례실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는 2021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이어령 이화여자대 명예석좌교수를 선정해 금관 문화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양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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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2.28 23:58 수정 2022.03.0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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