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은 보건 위생의 시작이자 기본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나라와 인구가 화장실과 관련한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 11월 19일은 세계화장실기구(WTO) 설립일이자 세계 화장실의 날로 지정될 만큼 화장실 문화 수준을 통해 그 나라의 의식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도 공공시설의 화장실 수준이 높고, 지방자치단체마다 '민간 개방화장실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오랫동안 화장실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들여왔다.
그런데 용변 중 발생하는 악취의 문제는 어느 화장실이든 골머리를 앓게 되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용변 중 중간 물내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중간 물내림은 변기에 있던 물방울로 인해 용변에 있던 세균이 튀게 만들어 대변 속 살아있는 50만~60만 마리의 세균으로 인해 세균감염을 유발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더이상 중간 물내림을 하지 않아도 용변 중 악취를 해결해주는 ‘변기에어커튼 에티쉬’라는 제품이 소개되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변기에어커튼 에티쉬는 물절약, 친환경, 에너지 절감, 경제성 이렇게 네 가지 키워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특히 물이 내려오는 구멍을 통해 악취를 끌어가고, 인체 악취는 물에 잘 녹는다는 성질을 이용해 저수조에서 악취를 녹인 후, 정화조로 배출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졌다.
우수발명품 인증과 성능인증도 받은 변기에어커튼 에티쉬를 통해 더욱 청결한 화장실 문화를 기대해본다.
문의 : 1544-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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