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혁신도시=김대현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전력·에너지 종합 박람회인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6(BIXPO 2026)’이 기술 혁신과 실질적인 투자가 결합된 비즈니스의 장으로 열린다.
한전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26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Tech Innovation meets Possibility’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에너지 신기술과 융복합 첨단기술이 미래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투자 기회로 이어지는 글로벌 교류 체계를 선보인다.
탄소중립(Carbon-Free),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 등 최신 에너지 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 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BIXPO 2026’은 국내외 22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전시관을 비롯해 약 40개 세션의 전문 컨퍼런스, KEPCO 발명기술혁신대전, 수출상담회 및 일자리 박람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려진다.
특히, 올해는 유망 기술보유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투자관’을 신설·강화했다. 에너지 전환, 탄소 감축, 자원 순환, 에너지 AI 등 핵심 4대 분야를 중심으로 IR무대와 네트워크 라운지 조성,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자를 다이렉트로 연결함으로써 기술검증부터 실제사업화, 글로벌시장 진출, 후속 실증까지 입체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행사장 내에서는 글로벌 대체투자 컨퍼런스와 KEPCO R&D 컨퍼런스 등 전문 학술·비즈니스 교류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며 전남·광주 지역 투어 및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부대행사도 함께 추진된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BIXPO 2026'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에너지 신기술이 실질적인 투자와 비즈니스 결실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생태계를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외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자가 함께 미래 전력 산업의 향방을 공유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최고의 플랫폼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