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종묘에서 문화유산 해설을 듣고 한국 전통의 향을 직접 조향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10월 14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서울희망교실 참여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미래로 피어나는 종묘의 향’을 운영한다.

세계유산 종묘를 둘러보고 한국 전통의 향을 직접 조향해 보는 체험행사가 10월 14일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미래로 피어나는 종묘의 향’을 운영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형 교육복지 특화 프로그램인 ‘서울희망교실’ 참여 학생과 교원이다.
이번 행사는 종묘관리소와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해 마련됐다. 서울희망교실 참여 학생에게 세계유산 종묘를 접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종묘 해설 듣고 한국 전통 향 직접 조향
참여 학생과 교원은 먼저 국가유산안내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종묘를 관람한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한국 전통의 향을 시향하고 참가자가 직접 자신만의 향을 조향하는 체험이 이어진다. 문화유산 관람과 전통 향 체험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장소인 종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이라는 공간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설과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진행하도록 구성됐다.
서울희망교실 운영 교원, 10월 2일까지 신청
참여 신청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서울희망교실 운영 교원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 오후 4시까지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관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02-708-6656), 행사에 관한 사항은 종묘관리소(02-2174-3622)에서 안내한다.
종묘관리소는 서울희망교실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와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문화유산을 접할 기회를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