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름 성수기 대비 테마파크업 안전점검 실시

- 7월 6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전수조사… 테마파크시설·소방·전기 설비 집중 점검 -

[투데이타임즈 유규상 기자]

 

여수시(시장 서영학)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관내 테마파크업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25일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 지역 물놀이 시설에서 발생한 사고와 유사한 사례를 예방하고,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정기 안전성검사 이행 및 안전관리자 배치 등 테마파크업 준수사항을 비롯해 소방시설 작동·피난 통로 확보 여부 전기 설비 누전 차단 상태 건축 주요 구조부 균열 여부 등 점검표를 기준으로 소방·전기·건축 분야 등 종합 점검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물놀이시설 안전성과 안전요원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최근 사고 사례와 관련한 안전기준 준수 여부도 확인한다.

 

시는 우선 지난 625라테라스 키즈 워터파크를 점검한 데 이어, 29일에는 디오션 워터파크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정현구 부시장은 점검 현장을 방문해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안전 점검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확인을 당부했다.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지적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미비한 사항은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여수시는 오는 76일까지 관내에 등록된 테마파크업체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성 확보에 집중해 전수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을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관내 테마파크를 찾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작성 2026.07.03 19:11 수정 2026.07.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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