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슨트 서비스 ‘컬프(CULF)’ 운영사 버킷트래블과 전통 예술 콘텐츠 전문 기관 바림이 민화 콘텐츠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문화예술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전시 해설, 교육, 관광, 굿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화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협업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AI 도슨트 서비스 ‘컬프(CULF)’ 운영사 버킷트래블과 전통 예술 콘텐츠 전문 기관 바림이 민화 콘텐츠 대중화와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페인터즈앤벤처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민화가 지닌 이야기와 상징, 문화적 의미에 AI 도슨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전통 예술 콘텐츠 협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컬프의 AI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전시 경험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한다. 민화 작품과 도상에 담긴 이야기, 상징, 문화적 의미를 관람객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대화형 전시 콘텐츠 개발 방향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협력 분야는 전시 해설 콘텐츠에 그치지 않는다. 양사는 전시, 교육, 관광, 굿즈 등 여러 영역에서 민화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발굴한다. 관람객이 전시 관람 뒤에도 일상에서 민화의 의미를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서비스 가능성도 검토한다.
바림은 전시, 굿즈, 교육, 관광 콘텐츠를 통해 민화의 현대적 재해석과 대중 접점 확대를 추진해 온 기관이다. 버킷트래블은 관람객과 작품 사이의 대화형 연결을 지향하는 AI 도슨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바림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이 전시 해설 자동화에 머무르지 않고 민화 속 이야기와 상징을 더 많은 사람이 쉽게 경험하도록 돕는 도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버킷트래블은 민화 콘텐츠를 전개해 온 바림과 협력하게 된 데 의미가 있다며, 관람객이 민화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전시장에서 일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문화예술 서비스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버킷트래블과 바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 성장과 투자 유치 관련 지원을 받고 있다.
페인터즈앤벤처스는 2024년 시작된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다.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가진 초기 기업에 투자하고, 보육과 자금조달, 해외 진출 지원 등을 통해 피투자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