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유물 속에 등장하는 말 이야기’ 운영

청주동물원과 문화교류 프로그램 마련

김정호 수의사 특별 강연과 QR 기반 소장품 탐색 활동

7월 7~10일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서 접수 리드문

국립청주박물관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과 협력해 7월 18일 시민 대상 문화교류 프로그램 ‘유물 속에 등장하는 말 이야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 문화유산 속 말의 모습을 동물 전문가의 해설과 전시 탐색 활동으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물속에 등장하는 말이야기’   (이미지=국가유산청 제공)

국립청주박물관이 청주동물원과 함께 시민 대상 문화교류 프로그램 ‘유물 속에 등장하는 말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청주박물관 문화사랑채 소강당에서 열린다. 대상은 시민 누구나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80명이다. 신청은 7월 7일 오전 9시부터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 교육프로그램 예약 메뉴에서 받는다.

 

프로그램은 국립청주박물관과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이 협력해 마련했다. 박물관 소장 문화유산과 동물 전문가의 해설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국립청주박물관은 2026년 병오년, 이른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문화유산 속에 등장하는 말의 모습을 살펴보고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청주동물원 김정호 수의사의 특별 강연과 QR코드를 활용한 자율 탐색 활동이다. 김 수의사는 청주동물원에서 20여 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진료사육팀장을 맡고 있다. 강연에서는 박물관 소장품 속 말의 모습을 동물 전문가의 시각에서 설명한다.

 

강연 뒤에는 참가자들이 QR코드를 활용해 소장품 속 말의 모습을 직접 찾아보는 활동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모바일 기기로 관련 유물 사진과 해설을 확인하며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청주박물관은 강연 참가자를 대상으로 SNS 팔로워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팔로워 인증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청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과 지역 문화기관이 협력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동물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문화유산 속 말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고, 박물관 전시를 더욱 흥미롭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국립청주박물관 기획운영과로 하면 된다.

작성 2026.07.03 17:46 수정 2026.07.03 17:46

RSS피드 기사제공처 : 국가유산신문 / 등록기자: 이성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