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만나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 구나경 예술감독의 한국 전통예술의 깊은 감동

승무에 깃든 상생의 울림… 구나경 예술감독, 부산서 전통춤의 진수 펼친다

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승자 구나경, 7월 4일 우송춤방에서 깊은 수행 정신과 한국춤의 아름다움 선보여

승무·정읍검무·진도북춤·선살풀이춤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예술 무대

 

상생의 춤, 구나경의 승무 이야기 부산에서 감동의 무대 펼친다  ⓒ코리안포털뉴스

 

공연 개요

공연명 : 상생(相生), 구나경의 춤 승무 이야기

일  시 : 2026년 7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장 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 16 태양빌딩 지하 1층 우송춤방

 

전통춤의 깊은 정신세계를 무대 위에 담아낼 특별한 공연이 부산에서 관객을 만난다. 우리 전통춤의 정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상생(相生), 구나경의 춤 승무 이야기'가 7월 4일 오후 5시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 태양빌딩 지하 1층 우송춤방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26 우송춤방 기획공연으로 마련됐으며, 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승자인 구나경 예술감독이 중심이 되어 한국 전통춤이 지닌 예술성과 정신적 가치를 무대 위에 펼쳐 보인다. 오랜 시간 전통춤의 맥을 이어온 구 예술감독은 승무가 품은 수행 정신과 한국 춤 특유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공연은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전통춤인 승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무대로 구성된다. 절제된 몸짓 속에서 드러나는 생명의 기운과 수행의 미학, 그리고 한국춤 특유의 섬세한 정서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는 사회를 맡은 홍기태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장준용의 장단 연주를 비롯해 정형숙의 진도북춤, 신예담의 선살풀이춤, 구나경·정수연·이혜순·손현미·고영이 함께하는 정읍검무가 차례로 펼쳐진다. 이어 천년의 바람 공연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공연의 마지막은 구나경 예술감독이 선보이는 승무 완판춤으로 장식된다. 오랜 수행과 예술적 내공이 응축된 무대를 통해 승무가 지닌 깊은 철학과 한국 전통춤의 본질을 온전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수준 높은 국악 연주와 전통춤이 조화를 이루며 우리 예술의 품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춤과 음악이 함께 만들어내는 울림은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고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나경 예술감독은 "승무는 단순한 춤이 아니라 삶과 수행, 그리고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담아낸 예술"이라며 "관객 모두가 공연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고 상생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생, 구나경의 춤 승무 이야기'는 한국 전통춤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승무가 간직한 철학과 한국춤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작성 2026.07.03 10:43 수정 2026.07.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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