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동연 양산시장이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민생 안전을 선택했다. 양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재난취약 현장을 점검하고 ‘여름철 풍수해·폭염 추진상황 보고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민선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첫 일정이다.
현장 점검에는 나 시장과 관계 부서장 등이 참여해 북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신기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범어 빗물펌프장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은 공사장 배수시설과 토사 유출 방지대책,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범어 빗물펌프장에서는 방재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의에서는 안전도시국을 비롯한 관련 부서들이 모여 재해취약지역 관리, 폭염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 운영, 옥외근로자 및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 대책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재난취약 현장을 찾은 것은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기 때문”이라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파악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