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산업진흥원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창원지역 수소충전소 9곳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우로 인한 수소충전소 침수와 시설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호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충전소별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디스펜서 하부와 배수시설, 수방용품 비치 여부, 잠금장치 이상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집중호우로 충전소 설비가 침수될 경우 장기간 운영 중단으로 이어져 수소차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소충전소 관계자는 “충전소 설비가 침수되면 장기간 운영이 중단돼 수소차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질 수 있다”며 “타 지역보다 수소차 보급이 많은 창원의 특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철저한 예방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종호 창원산업진흥원장 직무대리는 “산업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호우와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철저한 시설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소충전 인프라를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