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건강튼튼, 경로당에 활력 더하다

나성동지사협, 어르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운영

15일·22일 관내 4개 경로당 찾아 건강증진 지원

민관협력으로 규칙적 신체활동과 여가생활 확대

나성건강튼튼 사업이 세종시 나성동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경로당 현장으로 찾아간다.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나성건강튼튼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대상은 나성동 관내 4개 경로당이다. 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모두 2차례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15일과 오는 22일 운영된다. 전문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나성건강튼튼은 어르신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데 초점을 맞췄다. 무리한 운동보다 안전한 움직임을 중심에 둔다. 또한 일상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만들도록 돕는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관리와 여가활동을 함께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로당은 어르신의 만남과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여기에 맞춤형 운동을 더하면 신체 건강과 정서적 활력을 함께 높일 수 있다. 특히 전문강사가 현장을 찾는 방식은 참여 접근성을 높인다. 참여 문턱이 낮아지면 꾸준한 참여도 기대할 수 있다.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복지사업의 폭을 넓히고 있다. 나성건강튼튼도 그 흐름 속에서 마련됐다. 지역 어르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생활권 안에서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는 돌봄과 예방 중심의 복지 실천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민관이 함께 지역 문제를 살피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박찬양 나성동지사협 공공위원장은 나성건강튼튼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성동지사협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나성건강튼튼은 단순한 운동 수업을 넘어 지역사회가 어르신의 건강을 함께 돌보는 사업이다. 가까운 경로당에서 시작된 작은 움직임은 건강한 노후를 향한 실천으로 이어진다. 앞으로도 나성동의 복지사업이 현장 중심으로 확대되면 어르신의 일상은 더 안전하고 활기차게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 2026.06.15 17:59 수정 2026.06.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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