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지역아동센터, 아동 구강건강 증진사업 실시… 예방 중심 치과관리 지원

금천보건소와 협력해 치위생 교육·구강검진 진행

불소 도포·치면세균막 검사 통해 예방적 구강관리 강화

치료 필요 아동 대상 치과 연계 및 의료비 지원 예정

 

 함께하는사랑밭 독산지역아동센터가 지역 아동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 중심 치과관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독산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0일 금천보건소와 협력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위생 교육과 구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천보건소가 추진하는 ‘2026년 아동 치과치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금천보건소의 아동 구강건강 증진 사업은 금천구 내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지역 치과의원이 협력해 예방부터 치료 연계까지 포괄적인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여 아동들은 전문 치위생사의 지도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충치 예방 수칙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 방법을 배웠다. 교육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아동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교육 이후에는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참여한 구강검진이 이어졌다. 검진 과정에서는 치면세균막 검사를 통해 아동들의 양치 습관과 치아 건강 상태를 점검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개별 맞춤형 구강관리 지도가 제공됐다.

 

 또한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불소 도포도 함께 진행됐다. 불소 도포는 충치 예방 효과를 높이는 대표적인 예방치료로, 금천보건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개월 주기의 지속적인 불소 도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1차 예방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지역 치과의원과 연계한 진료 서비스와 의료비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적기에 필요한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연정 독산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세심한 교육과 검진을 지원해 준 금천보건소와 치과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6.12 11:02 수정 2026.06.12 12:21

RSS피드 기사제공처 : 보건의료신문 / 등록기자: 고광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