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1일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공 기념 우수선수(팀) 및 유공자 격려회'를 개최하고 전국소년체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부산 선수단이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선수들과 지도자, 부산시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선수와 지도자,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0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51개 등 총 1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부산에서 25년 만에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국 종합 3위를 차지하며 부산 학교체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행사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 상장 및 표창 수여, 격려사, 축하 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각 종목을 대표하는 학생 선수 18명에게 격려금 증서를 전달하고 우수한 성과를 축하했다. 또한 선수 육성에 힘쓴 지도자와 부산시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축하 공연에서는 로시니 오페라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와 싸이의 '챔피언' 등이 공연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준 교육감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부산의 위상을 높인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