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DU교원연합 서울지부가 몽골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교육 나눔 실천에 나섰다.
K-EDU교원연합 서울지부는 최근 몽골에 위치한 순이희망공부방을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용품과 교육 물품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몽골 어린이날인 6월 1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K-EDU교원연합 서울지부 이희선 지부장과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상담복지학과 박경화 교수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문구류와 간식 등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교육용 교구를 함께 후원하며 교육 지원의 범위를 확대했다. 현장에서는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후원 활동과 함께 진행된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현지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K-EDU교원연합은 순이희망공부방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은 동물을 활용해 가족 관계와 감정을 표현하는 ‘동물가족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과거 K-EDU교원연합이 진행한 교육 연수와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현지 교원 및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교과 중심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정서와 행동 발달을 지원하는 미술치료 교육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관련 연수와 교육 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적극적으로 나타냈다.
K-EDU교원연합 서울지부는 이번 몽골 방문을 계기로 국제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상담복지학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교원 역량 강화와 정서 지원 교육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교육 나눔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희선 서울지부장은 “교육은 국경을 넘어 미래 세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교육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EDU교원연합은 국내외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과 교원 역량 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교육 공동체 구축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