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재단, 관리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성료

고위직·승진자·신규임용자 12명 참여

35년 경찰 현장 경험 담은 사례 중심 강의

토론과 발표 통해 조직문화 개선 방안 모색

한국원자력안전재단에서 강의하는 전준석 강사. 사진=한국인권성장진흥원 제공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사장 김성진)은 지난 10일 고위직과 승진자, 신규임용자 등 관리자 12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비롯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한국인권성장진흥원 대표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전준석 강사가 맡았다. 전 강사는 35년간 경찰로 재직하며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건과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단순한 법령 설명이나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과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관리자 역할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조별 토론과 발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예방 방안과 조직문화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진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은 “4대폭력 예방은 단순한 법적 의무를 넘어 조직의 신뢰와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가치”라며 “고위직과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기존 강의가 일방적인 전달 방식이었다면 이번 교육은 토론과 발표를 통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준석 강사는 “4대폭력 예방은 규정을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과정”이라며 “관리자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조직 전체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교육을 진행한 전준석 강사는 한국인권성장진흥원 대표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권성장진흥원은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인권교육 등을 운영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강의 문의는 네이버에서 ‘전준석 강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6.11 13:36 수정 2026.06.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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