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의 축구 축제인 북중미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한강에서 가장 시원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연다.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는 다가오는 월드컵 시즌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한강플플 북중미 월드컵 팝업」 행사를 전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2일 금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총 17일간 뚝섬한강공원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한강플플(Play Place)'에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태극전사들이 치르는 조별리그 경기 일정과 완벽하게 연계되어 진행된다. 특히 대표팀이 선전을 거듭하여 32강 이상의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될 경우, 서울시는 시민들의 응원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현장 응원 프로그램을 추가로 연장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메인 프로그램은 단연 대형 화면으로 펼쳐지는 실시간 단체응원전이다. 응원전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 시각에 맞춰 세 차례 개최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6월 12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체코전을 시작으로, 6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 멕시코전, 그리고 6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이다.
현장 응원은 한강플플 내부에 마련된 파노라마존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생생한 고화질 영상으로 중계된다. 서울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의 혼잡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 관람석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회당 모집 인원은 100명 규모로 제한한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을 완료하고 방문한 시민들에게는 현장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캠핑의자 또는 돗자리 좌석을 지정 제공한다. 이에 더해 응원의 흥을 돋울 수 있는 시원한 논알콜 수제맥주와 특별 제작된 응원용 풍선스틱을 무상으로 배부하여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계획이다. 단체응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축구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체험형 콘텐츠와 테마 공간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한강플플 실내 공간에는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이색 포토존이 들어서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테이블 사커와 챔피언 슈터 등 축구를 모티브로 한 오락 게임 콘텐츠가 행사 기간 내내 상시 운영된다. 아울러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당일과 주말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유니폼을 꾸미는 유니폼 컬러링 프로그램과 축구공 모양의 키링을 직접 제작해 보는 문화 체험 테이블이 12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되어 가족 및 연인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공간에서도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 결과를 예측해 보는 온라인 이벤트 2종이 준비됐다. 먼저 조별리그 첫 경기인 체코전을 대상으로 경기 시작 전인 6월 6일부터 12일까지 '첫 골의 주인공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멕시코전과 남아공전을 대상으로는 최종 경기 점수를 예측하는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해당 이벤트는 축구 팬들이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결과를 응모할 수 있으며, 각 경기가 종료된 이후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당첨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팝업도 재미를 더한다. 현대자동차의 Z세대 타깃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인 ‘르르르’를 활용한 월드컵 테마 팝업존이 행사장 일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로 전개된다. 운영 기간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그리고 6월 26일부터 28일까지이다.
팝업존 실내에서는 귀여운 '르르르'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 스토어가 열리며, 축구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차는 리프팅 챌린지, 앉아서 즐기는 좌식 축구 체험, 캐릭터 포토존 등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다채로운 소통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장 외부 광장에는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대형 '르르르' 에어벌룬 조형물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첨단 수소전기차 모델인 '넥쏘(NEXO)'가 특별 전시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고화질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한 실시간 경기 중계라는 기본 요소에 축구를 테마로 한 참여형 놀이 문화, 그리고 대중적인 기업 캐릭터 팝업 스토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시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월드컵 복합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무엇보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의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이 완비된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복합공간에서 경기 관람과 다채로운 실내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완벽한 피서 겸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메르카토르와 같이 넓은 한강 공간에서 시민들이 다 함께 어우러져 월드컵 응원의 짜릿한 기쁨과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안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올여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원한 뚝섬 한강플플을 방문하여 한강만의 특별하고 건전한 응원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울시가 뚝섬한강공원에 마련한 '한강플플 북중미 월드컵 팝업'은 기존의 복잡하고 더운 야외 길거리 응원에서 탈피한 스마트한 도심형 응원 문화의 이정표다. 대형 스크린의 현장감과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이색 브랜드 콜라보가 어우러진 이 공간은 올여름 시민들에게 가장 뜨겁고도 시원한 축구 축제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