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AI 시대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미래교육 해법 제시

경상남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학부모들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상반기 경남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6월 10일부터 7월 16일까지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 변화와 자녀 교육 방향을 주제로 한 맞춤형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 교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미래 역량, 부모 역할, 학습 전략, 정서 관리 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강의 3회와 현장 특강 1회로 운영된다.


첫 번째 온라인 강의는 6월 10일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가 맡아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한 미래세대의 역량’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6월 17일에는 박재원 길벗스쿨 소장이 ‘인공지능(AI) 시대, 부모 역할의 절대 공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 온라인 강의는 7월 16일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 아이들의 마음 읽기와 정서 관리’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특강은 7월 9일 밀양교육지원청에서 열린다. 경남대학교 권은경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인공지능(AI) 시대의 학습 동기와 전략’을 주제로 학부모들과 만난다.


경남교육청은 지역별 참여 여건을 고려해 온라인 강의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온라인 강의는 유튜브 ‘경남학부모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모든 온라인 강의에는 수어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에는 학부모 역시 교육 변화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과 자녀 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작성 2026.06.11 08:39 수정 2026.06.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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