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 김명화 기자]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지역사회간호학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지역사회 건강관리 역량과 다문화간호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실습은 안산시보건소,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센트럴병원 보건관리실, LG이노텍 보건관리실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기관 및 산업체 보건관리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실무 환경에서 지역사회간호사의 역할을 직접 경험하며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지역사회간호과정 과제를 수행하며 안산지역의 보건의료 현황과 주요 건강 문제를 분석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조사하여 대상자 중심의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지역주민과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수행 및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지역사회 건강사정, 건강증진사업, 만성질환 관리, 산업보건활동, 보건교육 등 다양한 실무 영역에 참여하며 수업 시간에 학습한 지역사회간호학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전문적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안산시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대표적인 다문화 도시로, 학생들은 실습 과정에서 다문화 대상자의 건강 문제와 의료 접근성, 건강 형평성에 대해 학습하였다. 이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고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다문화간호 역량과 문화적 민감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 주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대상자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지역사회간호학 실습 담당교수인 변성원 교수와 손동민 교수는 “지역사회간호학 실습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특히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다양한 대상자를 이해하고 돌볼 수 있는 문화적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간호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간호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