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디지털AI협회 서정주 홍보이사, ESG 스터디서 ‘1600조 국민연금과 기후위기’ 책임투자 화두 던져

국민연금 1600조 시대, ESG 책임투자가 왜 중요한가

기후위기와 투자 수익률은 연결돼 있다… 책임투자의 새로운 의미 제시

“내 연금이 투자하는 곳이 미래를 만든다” ESG를 내 삶의 문제로 바라보다

미래디지털AI협회(협회장 서순례)는 2023년부터 하연지 부회장이 운영 중인 ESG 스터디를 통해 최신 글로벌 이슈를 기반으로 한 실천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되는 ESG 스터디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심으로 국내외 주요 이슈를 학습하고 이를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실천형 학습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 ESG 스터디에서는 미래디지털AI협회 서정주 홍보이사가 ‘1600조 국민연금, 기후위기 앞에서 침묵해도 될까? – 내 노후자금으로 보는 ESG 책임투자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미래디지털AI협회 ESG 스터디에서 서정주 홍보이사가 ‘1600조 국민연금, 기후위기 앞에서 침묵해도 될까?’를 주제로 국민연금의 책임투자와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ESG를 단순한 환경 보호나 기업 이미지 개선 활동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국민연금과 기후위기, 그리고 우리의 노후자금이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시간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서정주 홍보이사는 강의 시작과 함께 “내가 매달 납부하는 국민연금이 어떤 기업에 투자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ESG를 개인의 삶과 연결해 설명했다.

 

그는 국민연금이 약 1600조 원 규모의 세계적인 공적 연기금으로 성장했으며, 단순한 투자기관이 아닌 우리 사회와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기관투자자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민연금이 투자하는 기업과 산업의 방향은 단순한 수익률 문제를 넘어 미래 세대가 살아갈 환경과 산업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의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ESG 책임투자의 개념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서정 홍보이사는 ESG를 ‘착한 투자’가 아닌 ‘현명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기후변화와 환경 규제, 산업재해, 인권 문제, 기업 지배구조 리스크 등이 기업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투자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위험 요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기후위기는 더 이상 환경단체만의 관심사가 아니라 금융과 투자, 산업 경쟁력을 결정하는 경제 문제”라며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생존 가능성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국민연금의 탈석탄 정책과 책임투자 이슈도 함께 소개됐다.

국민연금은 2021년 탈석탄을 선언하고 책임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실제 투자 활동과 기후 대응 수준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적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국민연금의 투자 결정이 단순한 금융 문제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적 책임, 미래 세대의 삶과 연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는 점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외 주요 연기금 사례를 통해 글로벌 ESG 투자 흐름도 살펴보았다.

노르웨이 국부펀드와 네덜란드 연기금 등 세계 주요 기관투자자들은 이미 석탄 산업 투자 제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이 미흡한 기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통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 소개됐다.

서 홍보이사는 “국민연금 역시 단순히 투자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이 아니라 기업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주주”라고 설명했다.

 

이어 ESG의 G(Governance) 영역과 관련해 국민연금의 역할도 강조했다.

국민연금은 국내 주요 상장기업의 주요 주주로서 배당 정책, 이사회 운영, 기업 투명성, 주주가치 제고, 탄소중립 전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투자 활동을 넘어 기업의 책임경영과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을 유도하는 역할로 연결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ESG를 ‘기업의 문제’가 아닌 ‘내 문제’로 바라보는 시각 전환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국민연금은 결국 국민이 납부한 보험료로 조성되는 기금이며, 그 투자 성과는 미래 연금 수익률과 직결된다. 따라서 국민연금이 어떤 기업과 산업에 투자하고 있는지 관심을 갖는 것은 곧 자신의 미래를 살피는 일이라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ESG를 환경 보호 캠페인이 아닌 자신의 노후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기준으로 바라보게 됐다는 점에서 큰 공감을 나타냈다.

 

서정주 홍보이사는 강의를 마무리하며 “내 연금이 투자하는 곳이 내가 살아갈 미래를 만든다”며 “ESG는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을 넘어 우리가 어떤 사회와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라고 강조했다.

미래디지털AI협회 ESG 스터디에서 서정주 홍보이사가 국민연금의 투자 영향력과 ESG 지배구조(G) 관점의 책임투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하연지 부회장은 “ESG는 환경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돈과 산업, 사회, 미래 세대의 삶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글로벌 이슈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해 실천형 ESG 학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래디지털AI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AI 활용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I 및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강사로서의 성장을 희망하는 이들은 미래디지털AI협회를 통해 관련 교육 과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raedigitalai.com)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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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6.06 11:45 수정 2026.06.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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