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마음이음 Zone’ 운영 본격화…지역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 나서

생활밀착형 협력망 확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부천시가 부천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생명사랑 실천스토어 마음이음 Zone’ 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부천시, ‘마음이음 Zone’ 운영 본격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보다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비대면 정신건강 자가검진 체계를 확대해 자살 예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생활밀착형 유관기관 협력망 확대를 비롯해 QR코드를 활용한 우울 선별검사, 심층상담 지원, 전문기관 연계 서비스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부천시는 생명사랑실천편의점과 생명사랑실천가게, 온스토어 등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연계한 ‘마음이음 Zone’을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 문제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우울 선별검사를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검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에 따라 상담과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선별검사 이후 심층상담, 고위험군 사례관리, 전문기관 연계 등 단계별 지원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사후관리 체계도 함께 강화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힘쓸 방침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나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만큼 언제든 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천히어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부천시자살예방센터(032-654-4024, 내선 646)로 하면 된다.

작성 2026.06.04 18:01 수정 2026.06.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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