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 명지대학교 사회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 청소년 자립 역량 키워 —

- 용인시꿈드림, 봉사활동 프로그램 「봉.고.차.」2차 운영 마무리

사진 .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앞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고심하고 찾아가는 꿈드림'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9일 학교 밖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봉.고.차.(봉사활동을 고심하고 찾아가는 꿈드림)」 2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경험을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지대학교 사회봉사단 봉사서포터즈 ‘그린나래’와 지역기관이 함께 참여해 ESG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사진 . 명지대학교 사회봉사단과 꿈드림 청소년들이 생명의 집·모성의 집 앞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용인시꿈드림 소속 청소년들과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꿈드림 센터 환경정리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용인시 소재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생명의집을 방문해 시설 내·외부 환경정화와 공간 정리, 기관 운영 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또한 대학생 봉사단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과 진로 멘토링 시간도 마련됐다. 대학생들은 자신의 대학생활과 진로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궁금증에 답했고, 청소년들은 진로에 대한 고민과 미래 계획을 자유롭게 나누며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학생 봉사단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꿈드림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과 진로와 대학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참여 청소년 역시 “대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대학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편하게 소통할 수 있었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꿈드림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직접 역할을 수행하며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다양한 사회참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다양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 4월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했으며, 용천초 어울림센터 개관도 앞두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 실현을 목표로 청소년축제를 포함한 281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 성장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문의: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 강진주(031-328-9868)

 

2026년 5월 28일 기사 작성 : CCBS한국방송 안석재 기자

작성 2026.05.30 09:07 수정 2026.05.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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