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비컴퍼니, 전기차 충전기 수익형 ‘E-ROAD’ 확대… 민간 충전시장 변화 주목

 


전기차 보급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공공기관 중심의 충전 인프라는 증가하는 충전 수요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 전기차 충전기 시장은 충전사업자가 설치 비용을 부담하고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가 대부분이어서, 설치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장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수익성과 운영 효율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러한 가운데 HB컴퍼니(에이치비컴퍼니)가 민간시장 중심의 새로운 ‘전기차 충전기 수익형’ 모델인 ‘E-ROAD 수익형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전국적으로 확대 공급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초기 비용 부담 낮춘 ‘전기차 충전기 수익형’ 구조


에이치비컴퍼니의 E-ROAD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존 전기차 충전기 운영 방식과 차별화된 구조에 있다. 기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은 높은 초기 설치 비용과 유지관리 부담이 가장 큰 진입 장벽으로 꼽혀왔지만, 에이치비컴퍼니는 이를 개선한 수익형 렌탈 모델을 도입했다. 특히 E-ROAD 전기차 충전기 수익형 솔루션은 아래와 같은 운영 구조를 통해 사업장의 초기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춘 렌탈 구조 ✔ 36개월 이후 충전기 소유권 이전 ✔ 36개월 이후 사용료 0원 운영 ✔ 유지보수 및 관리 시스템 지원 에이치비컴퍼니 관계자는 “단순히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개념이 아니라, 사업장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충전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6개월 이후에도 구독형 유지관리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운영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고객 유입·충전 수익 동시에 기대


업계에서는 에이치비컴퍼니의 E-ROAD 모델이 기존 전기차 충전기 시장의 문제로 꼽혀온 초기 투자 부담과 유지관리 비용 문제를 개선하는 동시에, 사업장 입장에서는 고객 유입 효과와 추가 수익 창출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차 충전기 수익형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전국 펜션, 무인호텔, 스크린골프장, 음식점, 카페 등을 중심으로 설치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차 이용 고객의 방문율 증가와 체류시간 확대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관광지와 지방 상권에서는 ‘전기차 충전 가능 여부’ 자체가 소비자의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전기차 충전기 설치 유무에 따라 예약률과 방문율 차이가 발생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 공간 브랜딩까지 강화한 전기차 충전기 솔루션


에이치비컴퍼니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뿐 아니라 공간 브랜딩 요소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딥그린 컬러 기반의 프리미엄 충전존 디자인을 적용해 시인성과 공간 이미지를 높이고, 기존 공공 충전기와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존 아파트 및 구축 공동주택의 경우에도 대규모 공사 없이 현실적인 전기차 충전기 구축이 가능해 노후 공동주택에서도 적용 가능한 민간형 전기차 충전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 “민간 중심 전기차 충전시장 확대 나설 것”


최근 전기차 충전기 시장은 단순 설치 중심에서 벗어나 고객 유입, 충전 수익, 체류시간 증가, 공간 브랜딩이 결합된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는 펜션 예약 문의 증가, 무인호텔 고객 만족도 향상, 카페 및 음식점 재방문율 증가, 스크린골프장 고객 체류시간 확대 등 다양한 긍정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치비컴퍼니는 앞으로 편의점, 종교시설, 프랜차이즈, 상가, 병원, 카페, 관광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파트너 모집과 함께 민간 중심 전기차 충전기 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홍재범 에이치비컴퍼니 대표는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충전 인프라 확보가 지방 상권과 중소 사업장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E-ROAD는 단순 충전 공간을 넘어 사람과 공간,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에너지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6.05.29 13:40 수정 2026.06.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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