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AI 돌봄로봇 '미스터마인드' 보급 완료·본격 운영

돌봄 취약계층 40가구 대상, 정서 지원 및 안전 확인 강화

쌍방향 대화·복약 알림·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돌봄 공백 해소 기대

[태안=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28일 열린 전달식 모습.
태안군이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AI 돌봄로봇 전달식’을 개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군은 5월 말까지 돌봄 취약계층 40가구에 AI 돌봄로봇 보급을 완료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우울감이 높고 생활 만족도가 낮은 사회적 고립 위험 1인 중장년 및 노인 가구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보급되는 AI 돌봄로봇 ‘미스터마인드’는 쌍방향 대화 기능을 통한 말벗 서비스와 복약 알림 등 맞춤형 생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어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즉시 관계기관에 알리는 안전망 역할도 수행한다.
군은 태안노인복지관 및 안면도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생활지원사의 정기 방문과 로봇 활용을 병행함으로써 방문 외 시간대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기술을 활용한 촘촘한 돌봄 환경을 구축해 정서적 안정과 소외 없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5.29 10:30 수정 2026.05.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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