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주문화회관, 연극 ‘한잔하고 싶은 날’ 개최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웃음과 감동 전하는 무대

[홍성=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오는 6월 27일 오후 2시, 한 그릇의 음식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연극 ‘한잔하고 싶은 날’을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연극 ‘한잔하고 싶은 날’은 조선시대 음식 조리서인 ‘주식시의’와 ‘우음제방’의 전통 조리법을 현대적인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극 중 음식은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상처를 치유하고 그리움을 나누는 위로의 매개체로 그려집니다.
주인공 ‘소식’이 차려내는 요리를 통해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오가며 억울한 사연을 풀고 그리움을 달래는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특히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에피소드와 재치 있는 해학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입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입니다.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작성 2026.05.29 10:24 수정 2026.05.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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