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보령=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보령시가 공정한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6월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단순 안내 방식을 탈피해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을 직접 살피는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통해 맞춤형 징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기간제 근로자 5명(전화상담 2명, 현장조사 3명)을 채용했다. 전화상담원은 6월부터 11월까지, 현장조사원은 8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체납 사실 안내, 거주지 및 사업장 방문 실태조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보조 업무 등을 수행한다. 또한 시는 2029년까지 채용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지역 내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수민 세무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은 체납액 징수를 넘어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생계형 체납자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기에 연결하는 포용적 세무 행정의 실천이라며, 철저한 실태조사를 통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시 재정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5.28 15:00 수정 2026.05.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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