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북 큐레이션·독서퀴즈·영화 상영 등 참여형 프로그램 풍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책과 체험으로 배우는 나라사랑 의미

금천구 구립·작은도서관서 6월 한 달간 역사·평화 가치 확산

 

 금천문화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나라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금천구 구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고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 큐레이션과 독서퀴즈, 영화 상영, 체험행사 등 도서관별 특성을 살린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독산도서관은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영화 ‘밀정’을 상영하고 호국보훈 관련 추천 도서를 전시한다. 어린이 대상 독서퀴즈와 함께 상주작가 지원사업 연계 프로그램 ‘문학적 이웃’, 북토크 ‘마음의 각주’를 통해 공동체와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한다.

 

 가산도서관은 ‘기억해야 할 이름들’, ‘기억해야 할 용기’를 주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하며 초등학생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으로 만나는 호국보훈 이야기’를 진행한다.

 

 금나래도서관은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세대별 맞춤 북 큐레이션을 통해 나라를 지킨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조명한다. 시흥도서관은 태극기 부채 만들기 체험행사 ‘평화의 바람’을 비롯해 한국전쟁 주제 독서퀴즈와 북 큐레이션을 운영해 평화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립작은도서관에서도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해오름작은도서관은 기억에 남는 영웅의 말을 직접 적어보는 ‘내가 뽑는 영웅의 한마디’를 운영하며, 책달샘숲속작은도서관은 역사적 사건을 돌아보는 ‘그날 무슨 일이?’ 프로그램과 독서퀴즈를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일정과 대상, 접수 여부는 도서관별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호국보훈의 달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통해 나라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5.28 07:13 수정 2026.05.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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