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시네마, 단돈 ‘1,000원’으로 최신 영화 본다… 활성화 사업 선정

5월 13일부터 성인·청소년·문화가 있는 날 불문 전석 1,000원 전격 적용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온라인 예매는 아이디당 최대 2매로 제한

[청양=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영화관람료 1천원 이벤트’ 포스터
청양군 청양시네마(작성 당시 작은영화관)가 영화진흥위원회 주관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 13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1,000원으로 대폭 인하해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지역 영화관 시장의 회복을 돕고 군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촉진해 민간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청양시네마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최대 4,200여 명의 관람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7,000원이던 성인 일반 관람료를 비롯해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우대 권종과 ‘문화가 있는 날’ 관람료까지 모두 조건 없이 1,000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할인은 현장 예매와 청양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매에 모두 적용된다. 다만 사재기와 부정 예매를 방지하고 많은 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온라인 예매는 아이디당 최대 2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할인 운영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배정된 예산이 소진되면 기간과 상관없이 조기 종료된다. 군은 관람료 인하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최신 영화 관람을 원하면 예매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영화관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이 부담 없이 최신 개봉작을 즐기며 행복한 여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시네마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 2026.05.27 16:16 수정 2026.05.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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