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성연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지난 20일 충남도로부터 성연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성연면 일람리 일원에 들어설 성연일반산단은 57만 3,046㎡ 규모로 총사업비 1,026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실수요자가 30% 이상 참여하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식회사 금산이 시행을 맡았다.
전체 면적 중 산업시설용지는 33만 4,047㎡다. 유치 업종은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1차 금속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이다.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과 창고·운송 관련 서비스업도 유치해 복합 첨단 산업단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시는 해당 산단이 북부·중부 생활권 및 기존 산업단지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유기적인 산업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성이 완료되면 생산 유발 2,006억 원, 고용 유발 1,374명, 부가가치 유발 836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성연일반산단은 서산시 미래 먹거리인 기계·금속·첨단 장비 산업의 핵심 기지가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산단이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