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생의료진흥재단이 국내 첨단재생의료 기술의 글로벌 상용화와 해외 시장 진출 지원 강화를 위해 호주 재생의료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재생의료진흥재단은 지난 4월 28일 호주 재생의료상용화지원센터(CCRM Australi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CRM 호주는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재생의료 상용화 전문 지원기관으로, 글로벌 CCRM 네트워크의 일원이다. 호주의 신속한 임상시험 환경과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재생의료 분야 사업화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공동연구 및 사업화 △기술 상용화 협력 △기업 간 연계 △글로벌 생태계 조성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북미·유럽 중심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아시아·태평양 지역까지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 5월 캐나다 CCRM 본사와 CCRM Nordic과 각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재생의료 협력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재생의료진흥재단은 이번 협력이 국내 첨단재생의료 기업들의 해외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호주의 임상시험 및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소라 원장은 “이번 호주 협력 확대는 국내 첨단재생의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 재생의료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ilvio Tiziani CEO는 “한국은 우수한 기초 연구 역량과 혁신적인 첨단재생의료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핵심 파트너”라며 “한국 기업들이 호주의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 국제 공동연구와 글로벌 심포지엄,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후속 협력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