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남·광주권 초광역 인재양성 방향 논의

교육부는 27일 국립목포대학교에서 전남·광주권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수행 대학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인재양성 정책 추진 과정에서 대학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응한 초광역 인재양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최근 지방대학 육성과 지방 우대 정책 확대로 교육 분야의 수도권 집중 완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를 지역 현장에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를 지역 인재양성 체계 혁신의 계기로 삼고, 학생 생활권과 산업·경제권을 연계한 협력 모델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대학들이 지역 내 다른 대학과 기업들과 협업해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간담회에서는 전남 앵커센터와 광주 앵커센터가 각각 올해 1차 연도 운영 현황과 향후 통합 추진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각 대학들은 지역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경험과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초광역 인재양성 방향’을 주제로 자유 토론도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양 지역 자원 연계 방안과 전략산업 기반 초광역 인재양성 모델 구축 방향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초광역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체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작성 2026.05.27 09:16 수정 2026.05.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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