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이재은 교수 이끄는 GTEP사업단,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서 지역 기업 수출길 넓혔다

- 청년 무역요원 12명 현장 지휘…제품 홍보부터 바이어 상담까지 실전형 수출 지원 -

- 미소다·효심이네꿀가게·팜투글로벌·보향다원,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이재은 교수가 이끄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지역 식품 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며 주목받고 있다.

 

국립순천대 GTEP사업단은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산둥성 린이시에서 열린 ‘2026 중국 라이브 전자상거래 박람회’에 소속 요원 12명을 파견해 지역 중소기업 4곳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전방위로 도왔다.

▲ 국립순천대 GTEP사업단, 2026 중국 린이시 전자상거래 박람회 참가

 

이번 박람회에서 이재은 단장은 청년 무역요원들이 단순 보조 역할을 넘어 실제 수출 마케팅 현장을 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현장 운영을 체계적으로 이끌었다. 요원들은 제품 정보 숙지, 현지어 홍보자료 번역, 시음·시식회 운영, B2B 바이어 응대, 위챗 네트워크 구축 등 무역 실무 전 과정을 수행했다.

 

효심이네꿀가게는 아카시아꿀·야생화꿀·밤꿀 등 프리미엄 천연 꿀을 소개하며 약 12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팜투글로벌은 온곡 그래놀라 5종 시식존을 운영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고, 34명의 바이어와 위챗 채널을 구축했다.

 

미소다는 뿌링 스낵, 김스낵, 냠냠퐁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으며, 보향다원은 녹차·홍차·블렌딩 티 등 한국 전통 차 13종을 소개해 약 20회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 국립순천대 GTEP사업단, 2026 중국 린이시 전자상거래 박람회 참가

 

참가 요원들은 “현장에서 소비자 선호와 수출 전략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은 단장은 “GTEP사업단은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청년 무역 인재 양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현장 중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실질적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순천대 GTEP사업단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THAIFEX 전시회’에도 참가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수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 국립순천대 GTEP사업단, 2026 중국 린이시 전자상거래 박람회 참가

 

작성 2026.05.26 19:33 수정 2026.05.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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