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 ‘2026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열린다. 김포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대표 콘텐츠인 ‘포리레이스’에서는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활용한 오리 인형 레이스가 펼쳐진다. 카약, SUP, 수상자전거, 파워요트 한강투어, 세일링 요트, 딩기요트 스쿨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도 마련됐다. 어린이 중심 물놀이 공간 ‘마린랜드’는 유수풀, 대형 워터슬라이드, 영유아 물놀이존, 수상축구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시설로 확대 운영된다.
특히 10주년을 맞아 야간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DJ와 함께하는 ‘아라마린 워터밤’, 관람객 참여형 퍼레이드 ‘포리카니발’, 수변을 배경으로 한 ‘선셋 시네마’, 요트·보트 전시존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아라마린 문화콘서트도 열린다. 개막식이 열리는 6월 20일에는 가수 테이, 씨야, 박재정이 출연해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전국 규모 댄스경연대회 ‘마린댄스 페스티벌’, 시민참여 프로그램, 아라마린마켓 및 푸드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올해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어떤 의미를 줄까?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낮에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수상레저와 체험, 밤에는 영화와 콘서트로 이어지는 복합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다. 이는 김포 아라마리나를 수도권 대표 여름 관광지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2025년에는 수상레저 중심의 프로그램이 주를 이뤘지만, 올해는 워터밤·선셋시네마·대형 워터슬라이드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돼 체험성과 즐길 거리가 크게 확대됐다. 특히 야간 프로그램 강화로 ‘낮과 밤을 모두 즐기는 축제’로 변모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